수족증후군

손과 발이 붓고 저릴 때



수족증후군이란 항암치료 후 손과 발이 붓고 저리거나, 감각이 이상해지면서 붉어지고, 가려워지는 피부이상반응이다. 주로 항암치료 중 약물 부작용으로 나타나며, 그중 유방암 치료제인 젤로다에 의해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. 주로 땀이 많이 나고 압력이 심한 부위에 발생하며 드물게는 겨드랑이, 엉덩이, 유방아래와 사타구니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.

심하면 물집이 생기고 피부가 벗겨지며 통증이 동반될 수 있다. 증상이 심할 때는 약물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. 약물 용량을 조절하면 몇 주 이내로 증상이 호전된다.

수족증후군의 주요 증상

 

  • 손과 발 중에서도 주로 바닥 부분이 붉어지고, 저리다.
  •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벗겨지고 통증이 동반되며, 물집이 잡힌다.
  • 심해지면 피부가 갈라지거나 궤양, 수포 등이 동반될 수도 있다.

 

이렇게 대처하세요

 

  • 손과 발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알코올이 들어가 있지 않은 피부보호제(손이나 발에 바르는 보습크림)를 사용한다.
  • 보습 크림의 흡수를 돕기 위해 잘 때 면으로 된 장갑과 양말을 착용한다.
  • 치료 받는 동안 뜨거운 물에 손과 발을 오랫동안 담그는 것을 피하고, 미지근한 물을 사용한다.
  • 꼭 맞는 신발을 피하고 손이나 발에 압력이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.
  • 발톱을 자를 때는 반듯하게 자르고, 너무 짧게 자르지 않는다.
  • 손으로 하는 일은 가능한 피해야 하며 설거지, 청소를 할 때 장갑을 끼어 손을 보호한다.
  •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경우 내부가 습해서 세균 번식이 될 수 있으므로 면장갑을 착용한 후 고무 장갑을 착용한다.
  •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마찰이나 압박은 피한다.
  • 필요하다면 처방에 따라 약제를 복용할 수 있다.
  • 하루에 8~10컵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.
  • 외출 시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.

 

이미지 목록


의료진에게 알리세요

 

물집이나 궤양이 생겼다면, 상처 치료와 관리를 위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. 또 손상 부위의 통증이 심하거나, 체온이 38℃ 이상으로 올라가면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.

[네이버 지식백과] 수족증후군 - 손과 발이 붓고 저릴 때 (암 알아야 이긴다, HIDOC)

 

+ Recent posts